"구글 임원 출신 맷 브리튼, BBC 신임 사장 발탁…이번주 발표"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구글 임원을 지냈던 맷 브리튼이 영국 공영방송 BBC의 신임 사장으로 선출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더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브리튼의 임명이 19일 BBC 이사회 회의에서 승인됐으며 공식 발표는 이번 주 안에 있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BBC는 지난 1월 팀 데이비 사장이 4월 2일부로 사임하고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BBC 해외 방송 담당 이사인 로드리 탈판 데이비스가 임시로 사장직을 맡는다고 밝혔다.
데이비 사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 악의적 편집 논란으로 지난해 11월 사임했다.
당시 BBC는 2021년 1월 6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폭동 직전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중 50분 이상 간격을 두고 했던 발언을 한 문장처럼 이어 붙였다.
정치권 안팎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폭동을 직접 부추긴 듯 잘못된 인상을 줬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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