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과 트럼프 통화 현재 진행 중"

지난달 중동 사태 관련 통화 이후 한 달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통화를 갖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0일간 에너지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데 합의한 자료 사진이다. 2025.03.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 크렘린궁(대통령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진행 중이라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두 정상의 통화가 언제 이뤄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현재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트럼프와 푸틴의 전화 통화는 지난달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사태에 대해 논의한 후 약 한 달 만이다.

두 정상은 최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일부 중단한 것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국방부는 무기 재고가 지나치게 줄어들었다는 사유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일부 대공미사일 및 정밀 유도 무기의 공급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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