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드론 2대 띄워 푸틴 관저 겨냥…필요 시 보복할 것"(상보)

러 크렘린궁 "인명 피해 없어…푸틴 생명에 대한 시도 간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유리 가가린이 세계 최초의 우주 비행에 성공한 날을 기념하는 우주인의 날을 맞아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우크라이나가 3일(현지시간) 무인항공기(드론) 2대로 러시아 크렘린궁 공격을 시도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대의 무인기가 크렘린궁의 대통령 관저를 겨냥했으며 이에 대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크렘린궁은 군대와 정보부 장교들이 "레이더 시스템을 이용해 적시에 조치"를 취하고 장치를 비활성화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생명에 대한 시도로 간주한다"며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언제 어디서든" 보복 조처를 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globa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