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500억 러시아 전투기 또 공중분해…4억짜리 '스팅어'에 연이은 굴욕
- 문영광 기자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되찾은 동부 요충지 리만(Lyman)에서 러시아의 4.5세대 최신형 전폭기가 완파된 채로 발견됐다.
2일 우크라이나 공군사령부는 “러시아 전투기 Su-34 파편이 리만에서 발견됐다”며 “러시아군 손실 규모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크라군에 의해 파괴된 러시아 전투기는 264대에서 한 대 늘은 265대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이번 전쟁에서 격추된 Su-34 전폭기가 최소 16대라고 주장하고 있다.
Su-34는 4.5세대 쌍발엔진 2인승 전천후 전폭기로, 약 8톤의 무장을 실을 수 있고 최대 7000km의 항속 거리를 가지고 있다. 대당 가격은 우리 돈으로 470억~643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개전 이후 Su-34를 비롯한 러시아 공군 전투기들은 우크라이나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미국산 '스팅어'와 러시아산 'Igla' 등 보병 휴대 대공미사일(MANPADS)들이 우크라이나 방공망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추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팅어 미사일’로 불리는 미국산 FIM-92 Stinger는 러시아군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최대의 공포 대상이다. MANPADS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이 스팅어 미사일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금까지 1400개가량 보낸 걸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는 또 다른 MANPADS는 러시아가 만든 9K38 Igla다. 9월 말, 러시아 Su-30 전투기가 격추되는 모습이 선명한 화질로 촬영됐는데, 이때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한 무기가 바로 Igla 미사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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