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선물 배럴당 104달러 돌파…2014년 이후 최고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군사작전을 승인하자 키예프에서 시민들의 차량이 주유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2.02.24/news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군사작전을 승인하자 키예프에서 시민들의 차량이 주유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2.02.24/news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가운데, 영국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4.84달러까지 치솟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4달러를 돌파한 건 2014년 9월 이후 처음이다.

sab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