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 좌초 선박 '에버기븐호' 부양 성공(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수에즈 운하에 좌초됐던 에버기븐호 부양 작업이 성공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에버기븐호를 수에즈 운하에 다시 띄우는데 성공했지만 수에즈 운하가 언제 다시 열리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는 에버기븐호를 끌어내기 위해 견인선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견인선은 운하를 비스듬하게 가로 막고 있는 에버기븐호를 바르게 한 뒤 이를 견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작업이 성공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오사마 라비 수에즈운하관리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아직 성공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일단 좌초된 배가 움직였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