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러셀 크로우, 9년 결혼생활 종지부

호주 출신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가 뮤지션 다니엘 스펜서와 9년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로우와 스펜서 커플은 합의 하에 이혼하기로 결정했고 슬하에 8살과 6살 두 아들에 대해 공동 책임을 지기로 결정했다.
크로우와 스펜서는 모두 호주 출신으로 대표적 잉꼬부부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올해 6월 스펜서가 '댄싱위드더스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데미안 화이트우드와 밤을 지샌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되면서 스펜서와 크로우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 사진에서 스펜서와 화이트우드는 시드니의 한 거리에서 서로 팔짝을 끼고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크로우는 현재 영화 '노아' 촬영차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스펜서는 두 아들과 함께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다.
크로우와 스펜서는 22년 전 영화 '더 크로싱' 작업 중 처음 만나 지난 2003년 호주 나나글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kirimi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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