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106달러까지 치솟아…아증시 일제↓ 코스피 4% 낙폭 최대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동 긴장 고조로 미국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이 배럴당 106달러까지 치솟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가 4% 이상 급락,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2.02%, 한국의 코스피는 4.04%, 호주의 ASX는 0.18% 각각 하락 출발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가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WTI가 급등하는 등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WTI 선물은 3.40% 급등한 106.4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WTI가 배럴당 106달러까지 치솟은 것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이다.

한편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