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트뤼도 총리, 전용기 결함에 인도에 하루 더 머물러
모디 총리, 트뤼도에 "극단주의 반인도 활동" 우려
-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 뉴델리를 방문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전용기에 기술적 결함이 발생해 10일(현지시간) 인도 현지에 하루 더 머물렀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총리실은 트뤼도 총리 대표단의 전용기에 이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공항으로 출발할 때 캐나다 군으로부터 CFC001(전용기)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는 하룻밤 사이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 대표단은 대체 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인도에 머물 것“일고 전했다.
인도 외무부 성명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했다.
모디 총리는 트뤼도 총리에 캐나다 내 "극단주의 세력의 반인도 활동"에 대한 우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같은 세력이 조직 범죄, 마약 조직, 인신 매매와 연계되는 데 대해 캐나다도 우려해야 할 사항이란 뜻을 밝혔다.
아울러 모디 총리는 인도-캐나다 관계가 "민주적 가치, 법치 존중, 강력한 국민 대 국민 관계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외무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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