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왕족 신분 잃은 日 마코 전 공주 출국… 뉴욕서 "맞벌이 전망"

남편 고무로 게이 美 뉴욕주 변호사 자격 시험 낙방

일본의 마코 고무로 전 공주와 남편 고무로 게이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지난 14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일본의 마코 고무로 전 공주와 남편 고무로 게이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지난 14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아키시노 왕세자와 키코 왕세자비의 딸 마코 공주가 10월 19일 일본 도쿄 황궁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도하기 위해 삼궁성지로 걸어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마코 공주가 26일 (현지시간) 도쿄 그랜드 아크 호텔에서 일반인 남편 고무로 게이와 결혼식도 않고 혼인 신고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마코 공주(오른쪽)가 10월26일 남편 고무로 게이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도쿄 아카사카 어용지를 떠나기 전에 여동생 가코 공주와 포옹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일반인과 결혼해 왕족 신분을 잃은 일본의 마코(眞子·30) 전 공주가 14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NHK,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결혼한 마코 전 공주와 남편 고무로 게이(小室圭·30)는 14일 오전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떠났다.

NHK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들은 고무로 지인의 도움을 통해 얻은 뉴욕 임대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며, 마코 전 공주는 맞벌이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마코 전 공주는 4년 전 약혼을 발표했지만 고무로의 어머니가 돈 문제에 휘말려 있다는 보도와 대중의 반대 등에 시달려왔다.

이에 마코 전 공주는 왕실을 떠나는 왕족에게 주어지는 일시금을 받지 않았으며 여성 왕족 결혼 의식, 결혼식, 작별 의식 등 모두 실시하지 않았다.

한편 2018년부터 미국 뉴욕주의 로스쿨에서 유학한 고무로는 올해 5월 과정을 마치고 7월 현지 변호사 자격시험을 치른 뒤 결혼을 위해 지난 9월 일시 귀국했다. 귀국 전까지는 뉴욕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조수 격인 법률사무원으로 일했다. 하지만 고무로는 지난달 말 합격자가 발표된 뉴욕주 변호사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내년 2월 시험을 다시 치를 예정이다.

마코 전 일본 공주가 14일(현지시간)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남편 고무로 게이와 뉴욕행 여객기를 타기 위해 출국 수속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마코 전 일본 공주가 14일(현지시간)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남편 고무로 게이와 뉴욕행 여객기를 타기 위해 출국장으로 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마코 전 일본 공주가 14일(현지시간)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남편 고무로 게이와 뉴욕행 여객기를 타러 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일본의 마코 고무로 전 공주와 남편 고무로 게이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지난 14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일본의 마코 고무로 전 공주와 남편 고무로 게이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지난 14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일본의 마코 고무로 전 공주와 남편 고무로 게이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지난 14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일본의 마코 고무로 전 공주와 남편 고무로 게이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지난 14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일본의 마코 고무로 전 공주와 남편 고무로 게이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지난 14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일본의 마코 고무로 전 공주가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지난 14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마스크를 벗고 신분확인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일본의 마코 공주가 2019년 10월 22일 일본 도쿄의 황궁에서 열린 나루히토 천황의 즉위식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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