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층 아파트-슬럼가, 인도 뭄바이의 두 얼굴

인도 뭄바이의 슬럼가 뒤로 고층 아파트들이 서 있다. 인도의 도시 인구는 2030년에 6억명으로 2011년의 거의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900만채의 저가주택이 필요하다. 주택 한 채의 건설비용은 최대 100만 루피(약 1700만원). 총리 선두주자 나렌드라 모디가 이끄는 인도국민당(BJP)은 2022년까지 모든 가족이 내 집을 가질 수 있도록 저가주택 공급 선거공약을 내걸었다. 이 사진은 6일(현지시간) 찍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