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밀턴, 우승 축하해"

메르세데스의 F1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30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외곽 스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에서 팀동료로 2위를 차지한 니코 로스베르크(독일)로부터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해밀턴이 지난 2010년 메르세데스 팀에 합류한 이후 메르세데스 팀 소속 드라이버가 F1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