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4개 노선 최대 84% 할인…김포-제주 1만9000원
최대 특가 프로모션,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
(서울=뉴스1트래블) 온라인 뉴스 = 진에어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3월 3일까지 열흘간 항공권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진마켓'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진에어는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진마켓에서는 국제선 21개 노선, 국내선 3개 노선 항공권을 최대 84%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국제선 왕복총액 기준 최저가는 ▲ 인천-호놀룰루 40만4300원 ▲ 인천-후쿠오카 10만3400원 ▲ 부산-오사카 10만6700원 ▲ 인천-세부 14만8원 ▲ 인천-괌 19만9200원 ▲ 인천-홍콩 15만6900원 ▲ 인천-클락 15만3원 등이다.
국내선 편도총액 기준 최저가는 ▲ 김포-제주 1만9000원 ▲ 부산-제주 1만3900원 ▲ 청주-제주 1만5900원 등이다.
또한 진에어는 진마켓 오픈기간에 롯데카드 결제 금액 10% 캐시백 이벤트(최대 3만5000원 환급)를 진행한다.
진에어 홈페이지 경유 부킹닷컴(Booking.com) 호텔 예약 시 20만원 상당 호텔 디너 이용권 증정, 하와이 테마파크 이용권과 대만 시내 왕복 리무진 혜택 제공 이벤트, 진에어 로고숍 최대 50% 할인 이벤트 등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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