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고객 맞춤 겨울 패키지 선보여

친구, 가족, 연인에 꼭 맞춘 3가지 특별 패키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취향에 맞춰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겨울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 제공/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 News1

(서울=뉴스1트래블) 강정훈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1월 23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3가지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걸스타그램(Girlstagram)'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애프터눈 티 세트(2인)를 제공하며, 아이마스크 2개, 스파클링 와인 1병, 어메니티 세트(2인)가 제공된다. 30만5천 원부터 제공된다.

'패밀리 북(Family book)'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조식(2인), 그리고 '고메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고메 기프트 박스는 이탈리아 보리차 '오르조(ORZO)'와 홈메이드 잼, 초콜릿 박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호텔 공식 페이스북에서 윈터 패키지 포스팅을 공유하면 성인 2인을 포함하여 아이(만 12세 이하) 2명까지 무료로 조식을 제공한다. 가격은 32만5천 원부터이다.

'러브챗(LoveChat)'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 1박과 전용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그제큐티브 전용 라운지에서는 조식과 해피아워, 다과 등 VIP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뷰티 브랜드 '아카카바(ACCA KAPPA)' 배스 젤과 바디로션을 제공하고 에프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4만5천 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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