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랍스터 스페셜' 선보여

그랜더 앰배서더 서울의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여러 가지 조리법으로 요리된 랍스터 요리를 제공한다. 사진 제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 News1

(서울=뉴스1트래블) 강정훈 기자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랍스터를 메인으로 한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점심 코스는 2가지로 준비되며, 수프, 샐러드, 메인요리, 그리고 디저트로 구성된다. 홍합 크림 수프, 크림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 헤이즐넛 버터로 구운 바닷가재 등이 준비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6만6천 원 또는 7만7천 원이다.

저녁 코스는 6코스로 구성되며 바닷가재 리소토, 오렌지 향 버터 소스의 바닷가재찜, 바닷가재 집게 샐러드, 연어 딸리아뗄레, 송로버섯 소스의 한우 안심스테이크와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된 랍스터 요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코스 가격은 8만8천 원, 9만9천 원, 그리고 11만 원까지다. (부가세 포함) 특히, 저녁 코스에는 글루바인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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