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윈터 초이스 패키지 선보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 강정훈 기자
(서울=뉴스1트래블) 강정훈 기자 = 서울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016년 3월 1일까지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하여 다양한 옵션이 선택 가능한 윈터 초이스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윈터 초이스 패키지는 ‘두 가지 테마의 겨울’을 부제로 고객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테이 엔 다인(Stay & Dine), 스테이 엔 컴포트(Stay & Comfort)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테이 엔 다인’은 양 호텔 객실에서의 숙박을 포함해 호텔 대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박 이상을 투숙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2인 뷔페 조식'과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 어디든지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 & 바 20만 원권 이용권'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스테이 엔 컴포트’ 타입은 양 호텔 객실에서의 숙박과 함께 프리미엄 쇼핑몰과 영화관, 수족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혜택으로는 코엑스 단지 내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일반관 ‘영화 무료관람권 2매와 콤보세트’ 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료입장권 2매’ 중 하나를 고객이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두 가지 패키지의 공통 혜택으로 양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 1층에 있는 파르나스몰의 스페셜 혜택을 담은 ‘쿠폰북’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16년 여름 패키지 구매 시 ‘2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과 사우나를 제외한 호텔 내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추운 겨울 날씨에 도심 속에서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휴식을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과 따뜻하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겨울 휴가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 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선택형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윈터 초이스 패키지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다인 타입 30만 원부터 컴포트 타입 23만 원부터이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룸 다인 타입 28만 5천 원부터, 컴포트 타입 20만 원부터(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2인 1실 1박 기준)이다.
한편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패키지 정상가에서 10%를 추가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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