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항공, 재한 중국인·유학생 귀국 위해 '인천~광저우' 한시적 운항

중국남방항공의 A380 기종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중국남방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운항을 중단한 '인천~광저우' 노선을 오는 6일 단 하루만 한시적 운항한다.

이번 증편 노선(CZ338)은 오후 4시 5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간 오후 7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엔 '하늘 위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에어버스사의 A-380 항공기를 처음으로 투입한다. 중국남방항공의 A380은 규모 550㎡(약 166평)에 달하는 2층짜리 초대형 항공기로 좌석이 무려 500석이 넘는다.

중국남방항공 관계자는 "이번 증편은 재한 중국인 또는 유학생 귀성객들의 편의와 중국에 가야 하는 승객의 수요를 충분히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남방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재까지 '인천~선양' 주 1회, '인천~다롄' 주 4회, '인천~옌지' 주 1회 운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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