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봄' 묶어서 해외 여행하기 좋은 코스, 어디?

참좋은여행, 5개 코스 추천

미국 뉴욕(위쪽), 캐나다 퀘벡시티에 자리한 샤토 프랑트낙 호텔. 이하 참좋은여행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짧은 봄에 알차게 해외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한 나라로만 떠나지 말고 가까운 나라들을 묶어서 여행하는 것은 어떨까. 참좋은여행은 오는 4, 5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많은 예약률을 기록한 상위 5위 연계 여행 코스들을 2일 발표했다.

◇미동부·캐나다

대도시와 자연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코스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tvN 드라마 '도깨비'의 흥행으로 캐나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3월부터 말부터 4월 초까지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워싱턴 벚꽃 축제 기간이니 시기를 잘 맞춰 떠나면 좋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위쪽) 노르웨이 피오르

◇북유럽·러시아

러시아와 북유럽은 지리적으로 근접해 한번에 여행하기에 쉬우며,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등의 북유럽 국가는 피오르와 폭포, 호수 등을 볼 수 있어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인기가 있다.

◇발칸반도·동유럽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등 천혜의 자연 풍경을 가진 발칸반도와 체코의 프라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등 고풍스러운 매력의 동유럽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동유럽과 발칸반도는 우리나라 날씨와 비슷해, 4~5월이면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다.

벨기에 와플(윗쪽),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엘공원

◇베네룩스·스페인

한 나라 같지만 모두 다른 매력을 지닌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베네룩스' 3국과 그 어느 나라보다 강렬한 활기를 가진 스페인을 함께 묶어 떠날 수 있다. 특히 베네룩스와 스페인 모두 미식으로 유명한 나라다. 벨기에에서는 달콤한 와플과 초콜릿을 맛본 후 스페인에서는 하몽과 상그리아로 현지의 맛을 느껴보자.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는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실제도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직접 여행하면서 매력을 비교하기에 좋다. 두 나라 모두 다문화 국가로 이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광경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