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찾는 한국 관광객 연이어 기록 갱신
독일관광청, 한국 3분기에 18% 성장률 기록 발표
- 장은진 기자
(서울=뉴스1트래블) 장은진 기자 = 독일관광청은 9일 한국인 독일 방문객의 성장률이 18%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결과 2015년 3분기 독일 방문 관광객 기록이 또 경신됐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최종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침대 10개 이상의 숙박업소에 등록된 숙박일수는 6200만일에 달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20만 일이 증가한 5.3%의 성장률을 보이다.
특히 이 중 여름 성수기인 6월부터 9월에만 3500만 박을 기록해 전년 대비 6.7%의 성장률이 나타났다. 9월까지 기록한 숙박일수 중 약 1/3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14.4%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독일 관광의 성장 엔진 역할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톡톡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중 한국은 중국(+28%)과 대만(+29%)의 뒤를 이어 1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현재까지의 통계를 평가하며 “올해에는 유럽여행과 세계여행의 성장으로 1월부터 매달 높은 성장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독일 관광 역시 3~4%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30일 독일 관광청은 유럽인의 독일 숙박일수 5.3% 증가해 유럽 내 독일 관광이 활성화됨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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