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둘만을 위한 파라다이스 ‘사무자나’

풀빌리와 전용비치 갖춘 허니문리조트

총문 비치 서쪽에 위치한 사무자나 리조트.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서울=뉴스1트래블) 장은진 기자 = 열대우림의 이국적인 풍경, 풍부한 먹을거리, 고급스런 리조트 등은 허니문 여행지의

필수요소이다. 이 삼박자 모두를 갖추고 있는 태국은 이미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허니문여행지다.

하지만 같은 태국이라도 어느 섬, 어느 리조트에 머무는지에 따라 허니문의 질은 달라진다. 정보가 없어 아직도 여행지 선택에 고민하는 허니무너라면 지금부터 이 정보를 주목하기 바란다.

태국의 안전한 천국이라고 불리는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지만 많은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지역이다. 때문에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섬이다.

이 섬에 있는 사무이 공항에서 약 5분 정도 떨어진 총문 비치 서쪽에 위치한 사무자나 리조트는 허니무너가 특히 선호할 다양한 요소를 갖춘 리조트다.

클립프 힐 스타일로 이뤄져 뛰어난 전망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갗춘 사무자나 리조트.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사무자나 리조트는 30여 동의 럭셔리 풀 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클립프 힐 스타일 빌라로 이뤄져 있다.

클립프 힐 스타일은 빌라를 절벽 위에 시공하는 방법으로 뛰어난 전망과 개인 프라이버시 두 개를 함께 잡을 수 있는 설계방법이다. 담당메이드와 경비가 배치돼 다양한 서비스와 최고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클립프 힐 스타일로 설계된 사무자나 리조트는 모든 빌라에서 바다의 풍경과 느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각 빌라에서 도보로 3분 이내에 바다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 비치가 있어 바다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풀빌라의 한 쪽면을 오픈해 햇빛과 바닷바람을 직접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기본적으로 모든 빌라는 테라스에 개인 수영장과 비치베드를 갖추고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빌라는 오션뷰를 기본으로 디럭스, 스위트, 프리미엄으로 나뉜다. 모든 빌라는 햇빛과 바닷바람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쪽 면을 오픈한 구조로 개인 테라스에 수영장과 비치베드가 설치돼 있다.

최고급 사향을 갖춘 AV 오디오 룸은 방음시설도 갖추고 있어 부담 없이 영상과 뮤직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또한 빌라 내부는 현대적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심플한 구조로 이뤄지며 각종 최신 기기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첨단 AV 오디오 룸은 최고급 사향의 기계뿐만 아니라 방음시설도 갖추고 있어 부담 없이 영상과 뮤직을 즐길 수 있다.

빌라 안에 다이닝 룸을 갖추고 있어빌라 담당 베이드가 직접 만들어 서비스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 News1 travel

사무자나 리조트의 식사는 다이닝 룸 서비스 형태로 빌라 담당 메이드가 직접 제공해 빌라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 아침은 빵과 야채, 베이컨, 오트밀, 과일 음료 등으로 간단하게 이뤄져 있으며 점심은 유럽식, 타이식 둘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저녁은 외부 전문 쉐프가 유럽, 씨푸드, 타이 등 주문에 따라 식사를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한다. 또한 빌라 내부에 각종 조리 시설이 갖춰져 있어 직접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허니문 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oneymoon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3월 1일부터 3월 24일까지 대한항공으로 출발하는 4박 6일 코사무이 사무자나 리조트 이용 가격(1인 기준)은 오션뷰 풀 빌라 204만 원, 오션뷰 디럭스 풀 빌라 219만 원, 오션뷰 스윗트 풀 빌라 219만 원, 오션뷰 프리미엄 풀 빌라 239만 원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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