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리조트로 떠나는 올겨울 동남아 여행

웹투어,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 마카오 여행 추천

웹투어는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동남아 여행지 3곳과 인기 리조트와 함께하는 에어텔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 사진 제공/ 웹투어 ⓒ News1

(서울=뉴스1트래블) 사효진 = 웹투어는 추운 겨울 따뜻한 동남아 여행지 기획전을 선보이며, 여행지 3곳과 인기 리조트 및 호텔과 함께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추천했다.

석양이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에서는 특히 보르네오 섬의 정글 안에서 보는 반딧불의 향연이 이어진다. 그 모습은 마치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켜 연인과의 연말 또는 크리스마스 여행지로도 추천하는 곳이다.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누릴 수 있는 인기 리조트는 ‘넥서스 리조트’, ‘밍가든 호텔’, ‘수트라 퍼시픽& 마젤란’, ‘베리깅스 리조트’, ‘탄중아루 샹스릴라, 라사리아 샹그릴라’ 등의 7곳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동 반값 할인 및 호텔 디너, 객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며, 이스타항공과 추천호텔 1박에 50만 원대부터 제공한다.

싱가포르 대표 저비용 항공사 스쿠트 항공이 오는 1월과 2월 한시적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직항 운행한다. 사진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사진 제공/ 웹투어 ⓒ News1
코타키나발루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반딧불의 향연과 세계 최고의 석양을 볼 수 있어 한해를 마무리 짓는 올겨울 여행지로 추천한다. 사진 제공/ 웹투어 ⓒ News1

싱가포르 대표 저비용 항공사인 스쿠트 항공이 오는 1월과 2월 한시적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직항 운행한다. 때문에 경유를 할 필요가 없어 넉넉한 일정으로 싱가포르 여행을 할 수 있다.

스쿠트항공 싱가포르 노선 항공권과 더불어 싱가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샌즈 호텐, 젠 오차드 게이트웨이 호텔 등 다양한 추천 호텔이 조합된 자유여행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스쿠트항공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상품이 80만 원대부터 판매된다.

중국 마카오는 12월에 한국의 가을 날씨를 가져서 겨울여행으로 적당하다. 이번 상품은 마카오 호텔 단지 코타이 스트립에 새로 개장한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호텔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8자 모양 대 관람차 골든릴, 배트맨 다크 플라이트, 하우스 오브 매직 등의 할리우드 테마 어트렉션을 구비해 놓은 스튜디오 시티 호텔은 12월 한정 오픈 특가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에어마카오 항공과 스튜디오 시티 호텔 2박 상품이 38만 원대부터 판매된다.

gywls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