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아날로그 감성으로 싱가포르를 찾다
3집 앨범으로 컴백, 로이킴의 싱가포르 여행기...화보, 영상 촬영도
- 조용식 기자
(서울=뉴스1트래블) 조용식 기자 = 로이킴이 싱가포르 화보와 영상 촬영 중 스트라이더 자전거와 함께 카메라를 들고 있는 여행 분위기의 사진이 화제다.
싱가포르관광청은 2일 "정규 3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로이킴이 '더 트래블러' 화보 촬영과 싱가포르관광청이 주관하는 글로벌 이벤트 '싱가포르 인바이트' 영상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로이킴의 여행 코스는 도심 속 휴식을 갖는 투어에서 시작됐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물론 클락 키, 차이나타운, 뎀시힐, 덕스턴 힐 등이 그의 코스 중 하나였다.
또한, 센토사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선 다이내믹한 액티비티를 즐겼다고 한다.
먹거리 코스는 싱가포르 대표 음식 칠리크랩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식 갈비탕인 바쿠테, 꼬치 요리인 사테 등을 즐기면서 현지 분위기를 만끽했다.
로이킴은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 첨단과 자연이 조화된 매력적인 도시 싱가포르에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며 “이번 싱가포르 인바이트 이벤트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 매력적인 도시 싱가포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여행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싱가포르 인바이트’는 싱가포르 관련 잊지 못할 경험을 공유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유하고 싶은 싱가포르에 대한 흥미로운 일화 또는 누군가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들에게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싱가포르 인바이트(Singapore Invites)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로이킴의 싱가포르 여행기를 담은 영상은 싱가포르관광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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