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SNS 인증사진 욕구 일으키는 '딸기 뷔페' 진행
11일부터 3월29일까지 주말마다 선보여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콘래드 서울이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제철을 맞아 속이 꽉 찬 겨울딸기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스테이 베리 스위트'(Stay Berry Sweet) 뷔페를 오는 11일부터 3월29일까지 주말마다 선보인다.
11일 하루 동안은 네이버로 예약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콘래드 서울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스테이 베리 스위트 뷔페'에서는 딸기를 이용해 만들어진 다양한 디저트류는 물론, 식사 메뉴도 준비된다.
진한 초콜릿에 딸기가 듬뿍 올려진 초콜릿 크림 타르트부터 △딸기가 어우러진 레드 벨벳 케이크 △베리 콤포트가 달콤함을 더하는 체스트넛 크림 무스 케이크 △딸기 필링 오레오 치즈 무스 케이크 등 19여 가지의 새콤달콤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아트리오의 대표 메뉴인 피자와 파스타, 딸기를 활용한 칵테일과 샴페인을 선보인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그동안 딸기 뷔페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요청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뷔페에서 선보이는 메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사진 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큼 모양도 예쁘고, 맛도 훌륭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뷔페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격은 1인 기준 5만9000원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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