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소텔 골드코스트' 호주 골프 리조트의 판 바꿀까
- 윤슬빈 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호주 골드코스트에 18홀의 고급 골프 코스와 휴양시설을 완비한 휴양 리조트가 들어선다.
아코르호텔이 고급 호텔 브랜드인 '스위소텔 골드코스트 호프 아일랜드 리조트'(이하 스위소텔 골드코스트)가 오는 2019년 문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스위소텔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5성급 호텔로 시카고, 리마, 중국,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포진하고 있다.
스위소텔 골드코스트는 6000만달러(약 673억원)가 투입된 대형 리조트로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차로 45분 떨어진 호프 아일랜드에 있다. 3층 높이의 건물엔 150개의 객실, 피트니스센터,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레스토랑, 스파, 건강관리 센터, 수영장, 요가, 키즈클럽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링크스 호프아일랜드 골프 클럽은 골드 코스트에서 손꼽는 골프 클럽으로 퀸즐랜드 내에서 3위에 매겨져 있다. 1993년에 오픈 한 이 골프 클럽은 브리티시 오픈에서 다섯 번 우승한 피터 톰슨과 그의 파트너인 마이클 울버리지가 설계했으며, 호주 골프의 전설인 피터 시니어는 이 골프장을 일컬어 '생애 최고의 챔피언십 코스 중 하나'라고 극찬한 바 있다.
사이몬 맥그라스(Simon McGrath) 아코르호텔 태평양 지역 최고운영책임자는 "골든 홀스 그룹과 함께 뛰어난 디자인과 품격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5성급 호텔 스위소텔 브랜드가 합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골드코스트는 연중 기후가 온화하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매년 방문자가 증가하고 있는 활발한 도시로, 이곳에 새로운 차원의 초호화 호텔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스위소텔 골드코스트 호프 아일랜드 리조트는 기업, 단체, 일반의 모든 수요를 동시에 만족하게 할수 있도록 설계된 아코르호텔 내 럭셔리 브랜드의 야심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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