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자회사 정리설 반박…"웹투어 더 키울 것"
"일부 비여행 업체는 정리 절차 검토 중"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하나투어는 최근 불거진 '여행 부문 자회사 정리설'을 강하게 반박하며, 자회사인 웹투어를 통해 국내관광 부문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9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올해 초부터 사모펀드 IMM PE의 본격적인 경영 참여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업이 위축되면서 각종 위기설이 거론된 상황이다.
이에 하나투어 관계자는 "자회사 중 비여행 부문의 일부는 정리 절차를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여행 부문 가운데 흑자를 내고 있는 곳들도 있고, 앞으로 더욱 육성시키려는 업체가 있다"며 위기설을 전면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8일 하나투어는 자회사인 웹투어의 공식 안내문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여행 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여 오히려 향후 더욱 강화하려고 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하나투어와 웹투어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국내여행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웹투어는 올해 설립 22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여행사로 국내여행 부문에서는 가장 많은 정규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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