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하는 온라인여행사(OTA)…매출액 최대 116% 성장
아고다, 6473억으로 가장 높은 결제액 기록
OTA 이용객 비중 2030세대 월등히 높아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올해 상반기 주요 온라인여행사(OTA) 거래액이 지난해 대비 최대 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세대의 OTA 이용률이 월등히 높았다.
6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2018~2019년 상반기 주요 온라인·모바일 여행사에서 결제된 금액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많은 결제가 이뤄진 서비스는 아고다였다. 결제금액이 6473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4743억 대비 36% 성장한 것으로 추청된다. 아고다는 지난 6월 기준 월 34만명이 1인당 32만2841원을 결제했다.
가장 성장폭이 큰 OTA는 중국의 씨트립 그룹의 트립닷컴으로 결제액은 3466억으로 전년 대비 116% 성장했다. 이밖에 호텔스닷컴은 6269억으로 72% 성장했으며, 야놀자는 3906억으로 54%, 에어비앤비는 3674억으로 19% 성장세를 기록했다.
온라인·모바일 여행사 이용객을 세대별로 보면 2030대의 결제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고다의 고객 세대 비중의 77%가 2030대였으며 △호텔스닷컴 65% △야놀자 80% △에어비앤비 76% △트립닷컴 62% 비중을 보였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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