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방한 외국인 16.8% 증가…中·日 관광객 크게 늘어
관광공사, 2018년 12월 방한 외래객수 공개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지난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국가별로 전반적으로 늘었다. 특히 주변 국가인 중국과 일본의 큰 증가폭이 눈에 띈다.
23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달 방한 외래객 수는 132만4119명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국가는 중국으로 41만6278명으로 전년 대비 25.2% 증가했다. 지난해 단체관광 금지에 따른 기저효과의 지속세와 중국인 자유여행객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로 보인다.
일본은 24만8521명이 한국을 찾아 전년 대비 33.5% 증가했다. 연말 방일 한국인 수요 감소에 따른 항공좌석 공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주말 관광객 중심으로 크게 올랐다.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는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아시아 중동의 경우 케이팝(K-pop) 등 한류 인기의 지속세 덕에 8% 올랐다.
한편, 지난해 12월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객 수는 249만5279명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세를 기록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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