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품은 럭셔리 무주수영장 펜션에서 여행의 낭만을 더하다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여름 휴가철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외 및 국내 등 각지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극성수기인 7~8월을 피해 6월에 미리 휴가를 떠나는 ‘얼리버드 여행객’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야말로 방학 없는 직장인이 가장 부담 없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때 인만큼, 가족, 친구, 혹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는 발걸음이 분주하다. 팍팍한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부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짜릿한 해양레저가 가득한 해변과 계곡까지 휴가철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청량한 여름햇살과 바람을 만끽하며 안락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청정 자연으로 알려진 ‘전라북도 무주’를 추천한다. 무주의 계곡의 맑은 물과 절묘한 기암, 울창한 수림이 어우러진 한적한 휴양지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모처럼만의 힐링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이 머물렀다 가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고품격 시설의 펜션이 더해진다면 여행의 즐거움과 낭만은 배가된다. 무주구천동 계곡 2분 거리에 위치한 ‘무주홀리데이펜션’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리조트형 고급 펜션이다. 복층 객실에 월풀펜션과 개별테라스가 갖춰진 최고의 시설, 그리고 바베큐장과 수영장, 족구장 겸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겸비해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지난 5월에는 무주 최대 규모의 수영장까지 완공하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펜션 내에 어린이 풀장과 성인 전용의 워터슬라이드 수영장을 갖추며 고객들이 짧은 동선으로도 즐겁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조식(유료)신청이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의 홀리데이 마트가 펜션 내 위치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별도의 세미나실 건물을 보유해 기업 단체 방문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노래방과 야외 영화장이 준비 중에 있다.
무주홀리데이펜션 관계자는 “손님들이 단순 숙박을 넘어 무주여행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추고자 노력했다”며 “올 여름 무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주홀리데이펜션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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