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바다·계곡·수영장까지 즐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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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무더운 여름, 어느덧 7월 마지막 주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됐다. 많은 국내 휴양지들이 피서객들로 붐비는 가운데 특히 강원도 양양, 속초 등은 산과 바다, 계곡을 모두 즐길 수 있어 3색의 즐거움을 주는 곳으로 각광 받는다.

휴가지로는 자연환경 뿐 아니라 안전하게 관리되고 많은 놀이시설을 갖춘 수영장도 인기다. 때문인지 최근 수영장을 설치해 자연과 인공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한 펜션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양양 '에코하임펜션'은 안전한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펜션 내에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해놨다. 정원과 카바나 시설, 워터슬라이드, 키즈풀, 어린이놀이터, 야외수영장, 월풀스파, 제트스파 등이 준비돼 있어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아로마테라피, 아이스커피 서비스 등을 준비해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덕트 팬 시설을 갖춘 실내 바비큐장에서는 날씨나 계절과 상관 없이 숯불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다. 펜션 단지 내에 있는 물 맑은 계곡에서 물놀이와 물고기 잡이 체험도 가능하다.

자연을 함께 감상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대한민국 명산인 설악산을 경유하길 추천한다. 사진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동명항 영금정이나 조용한 사찰 백담사도 둘러보면 좋다. 하조대 해수욕장과 법수치 계곡, 주문진항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근처 회 센터에서 신선한 활어회를 먹는 것도 여행의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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