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과 워터 파크가 있는 가평의 명소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5월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즐기는 다양한 야외 활동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것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넉넉한 먹거리로 이름을 알린 가평은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국내 대표 여행지다.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 자리한 ‘어린왕자의나무별펜션’은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과 편리한 위치로 가평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가평의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가평의 대표 수영장 펜션으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최대 규모의 워터 파크를 자랑한다. 스피드슬라이드와 웨이브바디슬라이드·2인승 튜브웨이브슬라이드와 함께 파도풀과 유스풀·스윔풀·아쿠아플레이 등의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 평균온도 약 25~28℃ 항상 유지하고 있으며 체온유지탕은 약 40℃ 유지가 되고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크다. 또한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안전 요원과 조무사가 상시 근무하고 있어 안전성을 더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즐겨 찾는 이곳은 총 1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두 명에서 여섯 명이 머물기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친구나 연인·가족 단위의 머물기에 부족함이 없다. 객실 내부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깔끔하고 편안한 가구가 알맞은 자리에 배치돼 있다. 특히 매일 침구가 교체되기 때문에 깨끗한 침대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객실마다 따로 마련되어 있는 테라스에서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펜션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준비되어있는 각종 서적을 보며 일행들과 담소를 나눌 수도 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경우 가평역·가평터미널·가평레일바이크까지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편리함을 더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객실 및 부대 시설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워터파크는 5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되니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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