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커플이 묵은 숙소는 어디?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 & 스위트 리조트
- 사효진
(서울=뉴스1트래블) 사효진 = 경남 남해로 여행을 다녀온 송승헌·유역비의 숙소는 배용준·박수진 커플이 신혼여행을 즐겼던 곳이기도 하다. 바로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SPA & SUITE’이다.
송승헌·유역비가 묵은 '사우스케이프'는 넓게 펼쳐진 남해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로 하나의 작품을 연상케하는 골프 리조트이다.
내부시설도 뉴욕 베이스의 린지 아델만, 미국 조각가 리처드 애드먼 등의 작품들로 구성된 클럽하우스도 인상적이다.
송승헌·유역비 커플이 묵은 객실은 바다로 돌출된 케이프형 지형을 따라 선형을 이루고 있는 라이너 스위트(Linear Suite), 바다 또는 골프코스 전망이 보이는 그랜드 스위트(Grand Suite), 디럭스 스위트(Deluxe Suite), 스위트(Suite)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에서는 리무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오전 6시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셔틀버스는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무료 운영되며, 8인 이상 시에만 운행한다. 항공편은 사천공항, 여수공항, 김해공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 내년 구정을 전후로 1월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설 및 코스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gywls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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