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떠났던 표승주, 흥국생명 입단…"다시 코트에 서 기쁘다"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히터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일 년간의 공백기로 은퇴 위기에 놓였던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히터 표승주를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정관장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표승주와 2026-2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하고, 정관장에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줬다.
표승주는 국가대표 아웃사이드히터 출신으로,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을 갖춘 자원이다.
지난 시즌 어떤 팀과도 계약하지 못해 1년간 공백이 있었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와 복귀 의지를 바탕으로 다시 V리그로 돌아오게 됐다.
요시하라 흥국생명 감독은 "표승주는 공격뿐만 아니라 리시브와 수비에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선수"라면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새 시즌 팀 전력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표승주는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다시 코트에 설 수 있게 돼 기쁘다. 빠르게 적응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흥국생명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즉시 전력 보강을 추진, 2026-27시즌을 대비한 선수단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