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잡고 통합 우승…'트레블' 위업
최종 5차전 31 승리…마쏘 6블로킹 17점 활약
- 안은나 기자,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김도우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마지막 승부'에서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통합 우승과 'V6'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최종 5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25-18 25-21 19-25 25-23)로 이겼다.
1, 2차전을 잡은 뒤 3, 4차전을 내리 패했던 대한항공은 홈에서 열린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감격의 우승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2017-18, 2020-21, 2021-22, 2022-23, 2023-24시즌에 이어 6번째 챔프전 정상에 올랐다.
특히 올 시즌엔 KOVO컵과 정규리그 1위, 챔프전까지 '트레블'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이 트레블을 달성한 건 2022-23시즌 이후 3년 만이다.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대한항공 캡틴 정지석에게 돌아갔다. 정지석은 기자단 투표에서 34표 중 17표를 받아 임동혁(8표), 한선수(5표), 호세 마쏘(3표)를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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