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부산 초등학생 4137명에 응원 티셔츠 선물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부산 초등학생 4000여 명에게 응원 티셔츠를 선물했다고 19일 밝혔다.
응원 티셔츠 전달은 부산 강서구·북구·사상구에 위치한 68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4137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OK저축은행은 "어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배구를 접하고 구단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응원 티셔츠를 착용하고 강서체육관을 찾는 학생에게는 홈경기 무료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OK저축은행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후, 유소년 팬층 확대와 지역 사회 교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 밀착과 배구 저변 확대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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