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영캐주얼 브랜드' LAP과 두 번째 협업…팝업스토어 오픈

30일부터 11월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

영 캐주얼 브랜드 LAP과 협업한 KOVO. (KOVO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영 캐주얼 브랜드 LAP과 두 번째 협업 상품을 출시하고 팝업 스토어를 연다.

KOVO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7일 동안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팝업 아이코닉 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구단 와펜, 아크릴 키링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 고객 한정으로 배구 경기 티켓 혹은 선수 사인볼까지 받을 수 있는 응모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협업으로, 남녀 14팀 제품이 출시된다. KOVO와 LAP은 각 구단의 상징 색상과 엠블럼을 모티브로 쇼퍼백, 보스턴백, 바람막이, 슬리브 티셔츠를 비롯해 와펜, 아크릴 키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KOVO는 "LAP과 2차 협업을 진행해 기쁘다. 배구 팬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들로 배구 팬 문화가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업 제품들은 LAP 공식 자사몰 '더에이몰(THE A MALL)'과 KOVO 통합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