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교체 투입 볼튼, 선덜랜드 꺾고 FA컵 32강 진출
볼튼 원더러스 공식 페이스북 © News1
이청용이 교체 투입된 볼튼이 FA컵 32강에 안착했다.
볼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FA컵' 64강전 선덜랜드와의 재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이청용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24분에 교체 투입됐고 감각적인 패스와 과감한 드리블, 적극적인 수비 등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청용은 지난 6일 볼턴의 홈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선제골을 작렬시키며 2-2 무승부를 이끈 바 있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볼튼은 제이 스피어링과 크리스 이글스의 측면을 앞세워 공격의 날을 세웠고, 선덜랜드도 전반 중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볼튼은 후반 18분 대런 프래틀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공격수 마빈 소델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다급해진 선덜랜드는 후반 25분 캠벨과 라르손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지만, 오히려 수비에 허점을 노출했다.
후반 27분 트론 미어스의 패스를 받은 소델이 승리를 확정짓는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a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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