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6개월 만에 시즌4호골 폭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손흥민(20)이 시즌 4호 골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14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노르트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하노버 96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2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의 골은 팀의 1-0 승리를 확정지었다.
손흥민은 전반 12분 토마스 린콘이 낮게 찔러준 공을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받아 오른발로 하노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지난해 10월 프라이부르크전 이후 181일 만에 리그 4호 골을 기록했다. 이후 경기 후반 45분 손흥민은 마커스 베리와 교체됐다.
독일 언론은 "손흥민의 골이 죽어가던 함부르크를 살렸다"고 손흥민의 활약상을 보도했다.
함부르크는 현재 8승10무13패(승점 33)로 리그 14위에 올라있다.
한편 같은날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3)은 친정팀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 출전해 득점없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를 2-1로 꺾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7승12무12패(승점 33점.15위)를 기록, 16위 FC쾰른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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