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연속 무패 이끈 이탈로, K리그1 30라운드 MVP 선정

서울이랜드 공격수 박재용, K리그2 27R 최우수선수

K리그1 30라운드 MVP로 선정된 이탈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결승골을 넣으며 제주 SK의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행진을 이끈 이탈로가 K리그1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 원정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탈로를 K리그1 3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 중앙 미드필더 이탈로는 강원 원정에서 전반 36분 결승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견인했다.

제주는 강원 원정 승리로 5경기 연속 무패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2승 10무 8패(승점 46)로 3위에 올랐다.

이탈로는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서도 마테우스(안양), 니시야 켄토(포항), 강윤성(대전)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부문에는 황서웅(포항), 티아고(전북), 고재현(김천)이 포함됐고, 수비에는 토비아스(제주), 이정택(김천), 박찬용(포항)이 자리했다. 최고의 골키퍼는 김정훈(얀양)이 차지했다.

K리그2(2부리그) 27라운드 MVP 영광은 서울이랜드FC 공격수 박재용에게 돌아갔다.

박재용은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후반 6분 결승골을 넣어 2-1 승리를 견인했다. 서울이랜드는 대구전 승리를 통해 대구를 4위로 끌어내리고 3위에 올랐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