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합류' 여자축구, 완전체로 첫 훈련…이민성호 내일 휴식[AG]
방글라데시와 2차전 앞두고 정다빈·정민영·추효주 가세
남자 U23 대표팀, 버스 배차 누락으로 훈련장 지연 도착
- 안영준 기자
(나고야=뉴스1) 안영준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해외파 합류로 '완전체'를 이뤘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여자 축구대표팀이 일본 오사카의 J그린사카이 훈련장에서 방글라데시전 대비 최종 훈련을 진행했다"며 "15일 정다빈(스타베크 포트발), 정민영, 추효주(이상 오타와)가 일본에 도착하면서 23명 선수 전원이 모인 채로 첫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미얀마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둔 여자 대표팀은 17일 오후 4시 방글라데시를 상대하고, 21일 오후 4시 북한과 F조 1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편 15일 카타르와의 첫 경기에서 4-1로 이긴 남자 23세 이하 대표팀은 16일 가벼운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남자 대표팀은 아이치현 한다스포츠파크에서 전날 경기를 뛴 선수들의 회복 조와 뛰지 않은 훈련 조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다.
주장 이기혁(강원)은 소속 팀에서부터 누적된 피로 관리 차원에서 휴식을 취했다.
남자 대표팀은 훈련장으로 이동하기 위한 버스를 조직위원회가 배차 누락하면서, 훈련장에 20분 늦게 도착하는 등 차질을 빚었다.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을 치르는 남자 대표팀은 17일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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