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중거리 득점' 김동현, 8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
한 달 동안 가장 인상적인 득점자에 수여
- 이동건 기자
(서울=뉴스1) 이동건 기자 = 강원FC 김동현이 2026시즌 8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김동현이 팬 투표에서 56.1%의 지지를 받아 주민규(대전·43.9%)를 제치고 8월 이달의 골 주인공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동원F&B가 후원하는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 팬 투표로 결정된다.
8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21~26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김동현과 주민규가 경쟁했다.
김동현은 울산HD와의 23라운드 후반 37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주민규는 같은 라운드 FC서울전 전반 38분에 오버헤드킥으로 득점했다.
팬 투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고, 김동현은 3333표(56.1%)를 받아 2605표(43.9%)를 얻은 주민규를 앞섰다.
김동현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준다. 연맹은 김동현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강원 유니폼을 입은 김동현은 이번 시즌 15경기에 나서 2득점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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