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A매치를 선물합니다"…2인에게 28일 우루과이전 티켓 제공

대표팀 유니폼·공식 머플러도 선물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전에 팬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축구 팬들에게 A매치 관람 기회를 선물하는 팬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협회는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맞아 'A매치를 선물합니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표팀의 4연전이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A매치인 만큼 한국 축구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국가대표팀 경기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축구 팬으로, A매치 현장 관람 경험이 없는 팬을 우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팬은 16일부터 21일까지 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관련 게시물 댓글을 통해 사연과 함께 응모할 수 있다. KFA는 진정성 있는 사연을 중심으로 총 2명(동반 1인 가능)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우루과이전 경기 관람 티켓과 함께 경기장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제공된다.

경기 당일에는 축구협회 커뮤니케이터가 소중한 순간을 영상에 담아 추억으로 남길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MD 숍에서 대표팀 유니폼과 공식 머플러 등 응원 용품을 직접 구매해 선물하는 특별한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KFA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팬이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끼고 대표팀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축구가 첫선을 보이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4연전은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28일 우루과이전, 10월 2일 베네수엘라전(울산 문수축구경기장), 6일 우즈베키스탄전(용인 미르스타디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모레노 감독 체제에서 처음 소집된 대표팀에는 손흥민(LA FC),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주축 선수들이 변함없이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김민수(글래스고), 정승원(서울) 등도 새롭게 선발됐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