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삼성, 수원FC와 '더비' 2-2 무승부…충북청주는 전남 제압
부산과 화성은 0-0 무승부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수원 더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과 수원FC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맞대결서 난타전 끝 2-2로 비겼다.
최근 5경기서 2승3무의 무패인 수원은 12승5무4패(승점 41)를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
2위 그룹 수원FC, 부산 아이파크, 서울 이랜드(이상 승점 37)와는 4점 차이다.
수원FC도 8경기(4승4무) 무패행진은 이어갔지만 선두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던 기회는 놓쳤다.
수원은 전반 5분 만에 페신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수원FC가 전반 추가시간 정승배, 후반 4분 구본철의 연속골로 뒤집었다.
수원은 후반 17분 고승범의 골로 재차 따라붙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충북청주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 막판 뒷심으로 웃었다.
후반 39분 가르시아가 시즌 11호 골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 8분 민지훈이 추가골을 넣었다. 전남은 후반 추가시간 9분에 민지훈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추격은 여기까지였다.
김해FC와 경남FC는 1-1로 비겼다. 경남이 후반 7분 김현오의 골, 김해가 후반 12분 이강옥의 골로 팽팽하게 맞섰다.
부산 아이파크와 화성FC는 득점 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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