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2026 북중미 월드컵 12일 새벽 화려한 개막 '개막식도 3번?'
월드컵 개막식,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서 각각 개최
12일 오전 11시 한국-체코 경기
- 송원영 기자, 임세영 기자,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임세영 박지혜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12일 새벽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9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글로벌 팝스타 샤키라가 힘내자는 뜻을 가진 대회 주제곡 '다이 다이'를 열창하며 대회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룬다.
3개국 공동 개최답게 개막식도 한번이 아니다.
최초의 3개국 공동 개최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개막식도 최초로 3번이 열린다.
13일에는 캐나다와 미국에서도 개막식이 예정돼 있는데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엔 블랙핑크 리사가 참가합니다.
화려한 개막식과 더불어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에도 역대 최초로 하프타임 쇼가 도입됐는데, BTS도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하루 전에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회를 준비하면서 저희 팀은 소홀함이 없었던 것 같다"며 "베트스 일레븐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말했다.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도 "월드컵은 선수로서 인생을 걸 정도로 중요한 경기"라며 "가진 것 이상을 해내겠다"는 강렬한 출사표를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3개 나라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총 경기 수도 104경기에 이를 정도로 외연이 확장됐다.
우리나라의 경기에 앞서 멕시코는 내일 새벽 4시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며 40년 만의 8강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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