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5월 무패' 이끈 차두리, K리그 이달의 감독상 첫 영예

4승1무 기록…K리그2 4위 도약

화성FC의 차두리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의 차두리(46) 감독이 K리그 5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차두리 감독이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차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5월에 치른 K리그2 5경기에서 4승1무로 무패 행진을 달렸다.

화성은 5월 첫 경기였던 10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2-0으로 승리했고, 이어 11라운드 수원FC전에서 1-1로 비겼다.

이후 12라운드에서 선두 부산 아이파크를 3-2로 제압했고, 13라운드 충북청주전(3-2 승리), 14라운드 경남FC전(2-0 승리)을 모두 잡으며 3연승을 질주했다.

지난해 화성의 지휘봉을 잡은 차 감독이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화성은 14라운드를 마친 현재 6승5무2패(승점 23)로 17개 팀 중 4위에 올라있다.

이번 시즌 K리그2는 1위와 2위가 1부리그로 자동 승격한다. 3~6위는 플레이오프를 펼쳐 우승팀은 1부리그에 오르고, 준우승팀은 K리그1 최하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