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김대원, EA SPORTS K리그 4월의 선수상…3골 2도움 활약

37.03점으로 35.27점의 말컹 제쳐

김대원(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김대원이 'EA SPORTS 4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11, MVP에 선정된 선수를 대상으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 뒤 K리그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한다. 이후 세 항목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된다.

4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6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경기와 4월 15일 열린 울산과 서울의 2라운드 순연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김대원(강원), 말컹(울산), 세레스틴(제주), 이호재(포항)가 이름을 올렸고, 김대원은 합산점수 37.03점을 기록해 35.27점을 받은 말컹을 1.76점 차로 제치고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대원은 4월 한 달간 열린 5경기에 모두 출전,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9라운드 김천전에서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견인했고, 이날 강원의 모든 득점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평가 기간 동안 김대원은 라운드 MVP 2회, 베스트11 3회에 선정됐고, 강원은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김대원은 올 시즌 동안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한편 강원은 5승6무3패(승점 21)로 12개 팀 중 6위에 올라있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