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축구사랑나눔재단, 소년보호기관 축구대회 '슈팅스타' 성료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의정부지방법원과 공동 주최한 '제7회 소년보호기관 축구대회 슈팅스타'를 지난 28일 서울 YMCA 고양국제청소년유스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축구가 지닌 화합과 치유의 에너지를 통해 보호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축구사랑나눔재단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축구라는 긍정적인 매개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돈보스코 오라토리오, 로뎀청소년학교, 살레시오 청소년센터, 세상을 품은 아이들, 효광원 등 전국 5개 주요 보호소년 기관 소속 청소년 총 239명이 참가했다.
주최 측은 "축구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사회성 교육이자, 상처받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실질적인 치유의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축구는 승패를 떠나 감동과 연대, 그리고 삶의 희망을 싹틔우는 가장 강력한 사회적 매개체"라면서 "오늘 그라운드 위에서 얻은 경험이 소년들이 훗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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