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경남 꺾고 5연승+선두 도약…용인은 첫승 실패

서울 이랜드는 수원FC에 3-0 대승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경남FC를 꺾고 선두로 도약했다.

부산은 4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개막전 무승부 후 5연승의 신바람을 낸 부산은 5승1무(승점 16)를 기록, 아직 6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수원 삼성(승점 15)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이날 부산은 전반 6분 만에 크리스찬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34분 경남 손호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4분 만인 전반 38분, 손휘가 다시 골을 넣어 앞서간 뒤 리드를 끝까지 잘 지켰다.

같은 날 서울 이랜드는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맞대결서 3-0으로 크게 이겼다.

2연승의 서울 이랜드는 3승1무2패(승점 10)를 기록, 3위 수원FC(승점 12)를 2점 차이로 추격하며 4위를 마크했다.

용인FC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용인은 1-2로 뒤지다 후반 45+6분 차승현이 극적 동점골을 터뜨려 값진 승점을 추가했다.

다만 용인은 이번 시즌 새롭게 K리그에 뛰어든 뒤 3무3패(승점 3)로 6경기째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성남FC는 화성FC 원정에서 3-1로 이겼다. 2승3무(승점 9)의 성남은 6위로 도약했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