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부상 털고 돌아오자마자 멀티골…알나스르, 5-2 대승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 결장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멀티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알나즈마와의 2025-26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팀의 5-2 대승에 기여했다.
3연패 뒤 13연승을 내달린 알나스르는 23승1무3패(승점 70)를 기록,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알아흘리(승점 62)에 8점 앞서 있다.
호날두는 지난 2월 알파이하와의 24라운드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25·26라운드를 결장, 이날 한 달 만에 복귀전을 가졌는데 돌아오자마자 펄펄 날았다.
호날두는 2-2로 팽팽하던 후반 11분 특유의 대포알 페널티킥으로 화려하게 복귀를 신고했다.
이어 후반 28분에는 측면에서 올라온 빠른 크로스를 간결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터뜨렸다. 슈팅 직전 수비수 둘을 따돌린 움직임이 일품이었다.
승기를 잡은 알나스르는 후반 45분 사디오 마네의 쐐기골까지 묶어 3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시즌 공식전 27경기서 24골을 터뜨렸다. 리그에선 23경기 23골을 기록, 득점 랭킹 3위를 마크 중이다.
선두는 25골을 기록 중인 아이번 토니(알아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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