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의 베트남, 말레이 3-1 제압…아시안컵 예선 전승·17경기 무패
-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예선 전승과 1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베트남은 지난달 31일 베트남 남딘에서 열린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종예선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베트남은 아시안컵 예선을 6전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동시에 공식 경기 17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베트남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주도권을 잡았다.
일찌감치 선제골로 흐름을 가져온 베트남은 이후에도 공격 템포를 유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2-0으로 앞섰다.
후반 들어서도 베트남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수비 조직을 유지하며 상대의 반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고, 역습 상황에서 세 번째 골까지 만들어내며 승기를 굳혔다.
경기 후반 말레이시아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베트남은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한 전술을 잘 실행해줘 경기 흐름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 공수에서 밸런스를 유지한 점이 긍정적이며, 이런 경기력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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