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첫 승' K리그2 파주 FC, '새꿈터'서 자장면 봉사
파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시설서 나눔 활동
-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역사적인 K리그2 첫 승을 신고한 파주 프런티어 FC가 연고지 파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파주는 지난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 2-1로 승리했다. 2012년 2월 16일 창단 이후 5141일 만에 기록한 프로 무대 첫 승이었다.
새 역사를 쓴 파주는 18일 오후 파주시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새꿈터'를 찾아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황보관 단장과 선수단, 사무국 직원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는 창단 첫 시즌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보관 단장은 "창단 후 첫 승의 기쁨을 우리만의 성과로 남기기보다 파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파주 프런티어 FC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단이 방문한 '새꿈터'는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거주 시설로, 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K리그2 첫 승을 기록한 파주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홈 승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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